선암사의 수령600년 고목 매화나무에 매화꽃이 활짝 핀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선암사의 수령600년 고목 매화나무에 매화꽃이 활짝 핀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사찰의 기와지붕과 매화의 조화가 봄의 화사함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사찰의 기와지붕과 매화의 조화가 봄의 화사함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선암사를 찾은 봄나들이 방문객도 매화꽃을 핸드폰에 담아본다. 사진/강종민 기자
선암사를 찾은 봄나들이 방문객도 매화꽃을 핸드폰에 담아본다. 사진/강종민 기자
선암사에서 제일 아름다운 운수암오르는 꽃길 신도들도 많이 찾는다. 사진/강종민 기자
선암사에서 제일 아름다운 운수암오르는 꽃길 신도들도 많이 찾는다. 사진/강종민 기자
고목 매화나무와 절집의 조화로운 풍경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들. 사진/강종민 기자
고목 매화나무와 절집의 조화로운 풍경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호남5매’ 중 첫 번째라는 순천 선암사의 선암매가 화사하게 피어 매화향기로 가득한 선암사를 찾은 봄나들이객들을 황홀하게 해준다. 수령 600년이 넘은 ‘선암매’는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돼 있는 선암사의 보물이다.

특히 고목 매화나무들이 피워낸 매화꽃과 절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다. 한편 호남지방에는 유명한 매화중 선암사의 ‘선암매’ 구레화엄사의 ‘화엄매’ 백양사의 ‘고불매’ 광주전남대의 ‘대명매’ 담양지실마을‘계당매’를 호남5매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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