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 "국산콩 백태 가격이 약 20% 상승함에 따라"

사진 / 풀무원
사진 / 풀무원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풀무원 제품 중 국산콩으로 제조되는 두부의 가격들이 지난 2월 초부터 인상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국산콩으로 제조되는 ‘두부’와 ‘부침 두부’ 등 8개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200원~300원 인상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만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국산콩 백태 가격이 약 20% 상승해서 ‘국산콩 두부’에 대해 가격 인상이 이루어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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