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4人4色 남다른 매력

KARD 포토 티저 / ⓒDSP미디어
KARD 포토 티저 / ⓒDSP미디어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혼성그룹 KARD가 컴백을 확정 짓고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KARD(BM, J.Seph, 전소민, 전지우)의 첫 번째 싱글 ‘밤밤(Bomb Bomb)’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속 BM은 흰 셔츠를 입고 물에 젖은 채 등장해 특유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어 한층 짙어진 아우라와 함께 나타난 J.Seph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소민은 물속에 앉은 채 도발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짙은 색감의 꽃들은 전소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전지우는 특유의 매력적인 비주얼에 화려한 스팽글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컴백 트레일러와 포토 티저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콘셉트가 실력파 그룹 KARD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또 신곡 '밤밤'은 어떤 듣는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ARD는 오는 27일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첫 번째 싱글 ‘밤밤’은 뭄바톤 리듬과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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