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비소식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겠다. 사진/시사포커스 DB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겠다. 사진/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밤부터 전국 곳곳에서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와 전라해안, 충남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에는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방,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또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양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오후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8~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 ,대구, 경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호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8/18도 ●인천 7/17도 ●수원 5/19도 ●춘천 3/17도 ●강릉 13/21도 ●청주 6/20도 ●대전 5/19도 ●전주 7/20도 ●광주 8/20도 ●대구 7/20도 ●부산 11/18도 ●제주 10/1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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