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민생문제 집중...7번째 지역 경제행보도 나설 듯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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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동남아 3국을 순방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와 민생문제’에 집중한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경제와 민생 문제’ 여기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장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0일 현재 대내외 경제상황 또 주요 경제현안들에 대해서 경제부총리의 보고를 받고 이와 관련된 정부 대책, 향후 경제 운영방안 이런 것들을 점검을 할 예정이다.

또 21일에는 ‘혁신 금융 비전선포식’에 참석한다.

이에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선포식은 기업들이 지금 자금과 기회 부족 이런 것들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있는데, 충분히 지원한다”며 “그리고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금융의 일대 혁신 방안을 담은 정책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더불어 “금융의 일대 혁신 방안 이 부분에 포인트가 있는데 기업인과 금융인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이 현장은 경호엠바고 문제가 있어서 장소는 밝히지 못하고, 기업과 금융의 기회와 성장을 함께 이끌어낼 수 있는 획기적인 정부 대책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중에 7번째 지역 경제 행보에도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브루나이 다루살람,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3개국을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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