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사포커스DB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만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A(34)씨를 붙잡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당일 오전 0시 15분께 광주 서구 한 병원 응급실에서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우고 병원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만취 해 '왜 병원에 있냐'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