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속에서 즐거운 봄나들이 하고있는 상춘객.. 사진/유우상 기자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은 대표적인 산수유군락지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꿀벌도 대목을 만나 산수유꽃을 방문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하고 멀리 지리산 정상엔 하얀 눈이 보인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구례산수유꽃축제'가 16일부터 24일까지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이번 산수유꽃축제에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교통혼잡이 있기도 하였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축제장을 방문한 상춘객은 노란 산수유꽃에 취해 마냥 즐겁기만하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