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3월 15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중 하태경 의원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인권탄압정권으로 전락했다며,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18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한국 정부가 탈북자와 북한인권단체의 대북비판을 차단하기 위해 표현의 자유 제한하고 자금지원까지 모두 중단했다, 또 탈북자 출신 기자의 정당한 방북취재까지도 막았다’라는 내용들이 실렸다며 창피스러워 죽겠고, 문재인 정부는 탈북 단체에 대해 사과하고 북한인권재단을 즉각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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