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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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고고베베’를 발표하고 완전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14일 마마무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타이틀곡 ‘고고베베’를 포함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특히 마마무의 데뷔일인 6월 19일(619)과 이를 거꾸로 재치 있게 표현한 ‘9/6’를 노랫말에 담아 팬들과의 첫 만남을 추억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고고베베’를 비롯해 운명적인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Where R U’, 봄을 닮은 보사노바풍의 러브송 ‘쟤가 걔야’, 휘인이 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25’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이 포함됐다.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 ‘화이트 윈드’로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선보인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이번 앨범 ‘화이트 윈드’는 마마무의 네 번째 컬러이자 멤버 휘인의 상징색 ‘화이트’와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더했으며 새하얀 도화지로 시작한 마마무와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현재의 이야기를 비롯해 마마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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