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강하게 불어 아침에 쌀쌀하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져 쌀쌀하겠다. 사진/시사포커스DB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져 쌀쌀하겠다. 사진/시사포커스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에는 평년보다 2~4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나 낮부터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서울과 일부 경기도,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0/10도 ●인천 1/9도 ●수원 -3/11도 ●춘천 -7/9도 ●강릉 2/12도 ●청주 -2/12도 ●대전 -4/11도 ●전주 -2/13도 ●광주 0/14도 ●대구 -2/13도 ●부산 3/13도 ●제주 6/1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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