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두부류 원산지 거짓표시 등 50곳 ‘적발’
콩‧두부류 원산지 거짓표시 등 5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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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원산지 표시 위반 꼼짝마 !
사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콩 유통업체와 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가공업체, 두부류 등 콩 요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50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입 콩 취급업체 파악 후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가공업체 및 두부 등 콩 요리 전문 취급업체를 중심으로 부정 유통이 의심스러운 업체를 선정하여 2월 20일~3월 8일 17일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결과 총 50개소가 원산지를 위반(거짓표시 21, 미표시 29)하여 적발됐다.

업소별로 보면 콩을 두부 등으로 조리하여 판매하는 음식점이 39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가공업체 7개소, 유통업체 4개소 등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콩의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생산 농업인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원산지를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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