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석안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배우 윤석안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배우 윤석안 [사진 / 오훈 기자]
배우 윤석안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국립창극단의 신작 창극 '패왕별희'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김철호 국립극장장을 비롯해 우싱궈 연출, 린슈웨이 극본, 이자람 음악감독, 배우 정보권(항우), 윤석안(유방), 이연주(여치), 허종렬(범증)이 참석했다.

창극 '패왕별희'는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현재 대만 최고의 배우이자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싱궈(吳興國)가 연출을 맡았으며 중국의 대표적인 경극 레퍼토리 '패왕별희'를 정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창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립창극단의 신작 창극 '패왕별희'는 오는 4월 5일부터 1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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