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연주를 하고 있는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한지호 [사진 / 오훈 기자]
연주를 하고 있는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한지호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첼리스트 문태국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빌딩 내 문호아트홀에서 인터내셔널 데뷔앨범 '첼로의 노래' 발매 기자회견을 열었다.

첼리스트 문태국은 2004년 금호영재독주회를 시작으로 제15회 성정 전국 음악콩쿠르 최연소 대상, '독일 올덴부르그 청소년 국제음악콩쿠르' 1위, '제3회 앙드레 나바라 국제첼로콩쿠르 1위와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한국인 및동양인 최초로 우승했다.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한지호는 오는 22일 앨범 발매기념 내한 연주회를 서울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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