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브랜드 런칭 후,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으로 리뉴얼

한화 금융 계열사들의 공동 브랜드 'LIFE PLUS' (사진 / 한화)
한화 금융 계열사들의 공동 브랜드 'LIFE PLUS' (사진 / 한화)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한화 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LIFE PLUS」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

새로운 BI는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로 알려진 ‘無印良品(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 했다.

‘하라 켄야’는 BI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로고를 통해 나타내고 싶었던 것은 언제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대인의 삶”이라며, “삶의 역동성 속에서 개개인의 삶이 「LIFEPLUS」의 가치를 만나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LIFEPLUS」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것이다.

새로운 슬로건은 ‘Life Meets Life(금융, 삶을 마주하다)’다. 삶의 가치에 집중하는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LIFEPLUS」가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방법으로서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다.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 박찬혁 상무는 “리뉴얼한 「LIFEPLUS」 BI는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현대인의 삶을 표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 속에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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