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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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전북 완주군 모악산에서 익산경찰서 소속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일 오전 9시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A씨는 혼자 산행을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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