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서 4층으로 올리는 중 고정장치가 풀리며 참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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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경북 예천군 호명면 도청 신도시 상가건물 공사장에서 작업 근로자 A씨가 떨어지는 쇠파이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께 쇠파이프를 1층에서 4층으로 올리는 중 고정장치가 풀리며 A씨는 참변을 당했다.

한편 경찰은 안전 관리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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