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정규프로그램 '파워매거진' 진행자로 낙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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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오상진이 퇴사 7년 만에 MBC에서 정규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8일 MBC 측에 따르면 오는 4월 5일 첫 방송하는 MBC ‘파워매거진’에 오상진이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워매거진’는 가볼만한 지역과 행사, 독특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특이한 맛집 등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보여주는 매거진 형태의 정보 프로그램. 

시사고발과 먹을거리 위주의 기존 매거진 방송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정보, 영상미로 시청자에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그는 MBC에서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2012년 퇴사 이후 7년 만이다. 오랜만에 친정에 돌아오는 오상진은 MBC의 떠오르는 신예 이영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매주 새로운 정보를 쉽고 재밌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파워매거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2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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