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소소·미야, 새 앨범 콘셉트 포토+일러스트 캐릭터 공개

ⓒ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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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컨셉트 이미지와 일러스트 캐릭터 아트를 대거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8일 소속사 측은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서령, 소소, 미야의 콘셉트 포토 및 일러스트 캐릭터 아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서령, 소소, 미야의 모습이 담겼다. 세 멤버는 화이트와 라이트 그린 컬러를 매치한 패션으로 풋풋하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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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팝 일러스트레이터 박경미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공원소녀 멤버들의 깜찍한 일러스트 캐릭터 아트도 눈길을 끈다.

먼저 서령, 소소, 미야의 일러스트 캐릭터가 공개됐으며, 이미지 좌측 하단에는 데뷔곡 ‘퍼즐문(Puzzle Moon)’ 뮤직비디오에서부터 등장했던 멤버들 각각의 고유 아이템이 디테일하게 구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이미지 우측 하단에는 그루터기와 공원소녀의 팬덤명 ‘GROO’가 삽입됐으며, ‘밤의 공원 part two’라는 새로운 막을 의미하는 커튼 배경이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이어 일러스트 캐릭터 아트에도 그려졌다. 또, ‘퍼즐문’을 떠오르게 하는 달과 일곱 꼭짓점을 연결한 별 모양 로고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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