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잠실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거듭난다
코엑스~잠실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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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관리계획 수립 착수…현대차 신사옥 올해 말 착공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주요 부지 현황. ⓒ서울시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주요 부지 현황. ⓒ서울시

[시사포커스 / 한성원 기자] 코엑스에서 잠실운동장에 이르는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SID)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에 추진 중인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199만㎡에 대한 토지이용, 보행, 교통, 경관 등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에 따른 ▲용도·밀도 등 토지이용 ▲대규모 보행수요 증가에 따른 보행·자전거 환경 개선 ▲주요도로·한강·탄천변 경관 개선과 인접지역 높이 관리 ▲교통수요 증가에 따른 교통개선대책 마련 등 도시관리계획이 수립된다.

서울시는 올해 도시변화 모니터링과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을 검토해 도시관리방향을 설정하고, 내년에는 세부적인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해 도시관리계획 절차를 이행,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단계 이용자 설문조사, 2단계 도시관리계획안 설명회 등을 통해 서울시민의 의견 또한 충분히 수렴하게 된다.

특히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들어설 현대차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건축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문화 복합 콤플렉스로 계획된 잠실종합운동장은 올림픽 주경기장이 2018년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공모를 완료하고 기본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대규모 전시컨벤션 등이 제안된 민간투자사업도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제안내용에 대한 검토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동대로복합환승센터는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돼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체화하고 있는 개별사업을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라는 종합적인 시각에서 검토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토지이용, 교통, 건축, 환경 등 체계적·종합적 도시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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