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큰줄당기기 동부줄이 말뚝이와 함께 청계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영산큰줄당기기 동부줄이 말뚝이와 함께 청계광장에서 출발하여 세종대로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영산큰줄당기기 동부줄이 말뚝이와 함께 청계광장에서 출발하여 세종대로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동부줄과 서부줄이 비녀목줄걸기를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동부줄과 서부줄이 줄당기기를 하여 승부를 겨루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3·1 백주년기념민족평화신명천지축전 추진본부'는 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과 세종대로에서 '한계레큰줄당기기' 행사를 하였다. '영산줄다리기보존회'가 주관한 '영산줄다리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6호이자 유네스코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민속문화재이다. 

동부줄과 서부줄로 나누어 청계광장에서 출발한  줄당기기는 두줄이 세종대로에서 진잡이놀이, 서낭대싸움을 하고 말뚝이춤도 추며 , 비녀목줄걸기한후 줄당기기하여 승부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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