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도 나쁘다.

흐린 날씨와 미세먼지로 고통받겠다. 사진/시사포커스 DB
흐린 날씨와 미세먼지로 고통받겠다. 사진/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는 여전히 나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가량 나겠으니, 감기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경기서해안, 충청, 전라도는 매우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 이내로 위험하니, 차량 운행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 경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오전에 수도권, 충청권, 광주, 전북은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14도 ●인천 2/12도 ●수원  -1/15도 ●춘천 -4/14도 ●강릉 3/14도 ●청주 0/15도 ●대전  -2/15도 ●전주 0/15도 ●광주 2/16도 ●대구 1/15도 ●부산 7/15도 ●제주 7/1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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