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2월 28일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중 조정식 의원은 황교안 대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조정식 의원이 황교안 대표는 박근혜 정권의 핵심 인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국정 농단과 탄핵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황교안 체제 출범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것이 사실이고, 국민들은 더 이상 민생 보이콧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 점을 명심해서 3월 국회 정상 가동과 함께 민생입법 처리에 적극적 협력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