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리버풀 파트너십 국내 첫 프로모션

리버풀 FC 홈구장 '안필드'. ⓒLivepool FC
리버풀 FC 홈구장 '안필드'. ⓒLivepool FC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AXA손해보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리버풀FC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XA손보는 오는 3월 8일까지 PL 명문구단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Live Now! #AXA리버풀원정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AXA그룹 리버풀 FC와 지난해 10월 맺은 4년간의 글로벌 파트너십 국내 첫 프로모션이며 AXA손보 고객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및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8명에게 영국 왕복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리버풀 투어, PL 32R(리버풀 vs 토트넘) 경기 티켓으로 구성된 ‘AXA리버풀원정대 패키지’를 제공한다.

AXA손보는 한국에서 탄탄한 팬덤을 갖춘 리버풀 FC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질 프로마조 AXA손보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리버풀 F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로서 리버풀 FC와 각종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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