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성취를 빌며 참가한 시민들이 강강수월래를 부르며 타오르는 달집을 돌고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풍물단이 달집을 태우려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달집태우기 전 풍물단이 흥을 돋우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북청사자놀음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예술불꽃 화랑의 불꽃극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한옥마을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정월대보름과 친구들'을 주제로  대보름날  행사를 하였다.

부럼깨고, 오곡밥 먹고, 명길이 국수와 복쌈도 먹으며  소원을 빌었다. 대보름날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붉은 불꽃이 남산하늘 높이 오르며 모든 시민들이 함성으로 소원성취를 빌기도 하였다. 막걸리로 귀밝이술을 나누어 마시며 모두 즐거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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