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달라달라'로 강렬 눈도장…'시청자 호평'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신예 걸그룹 ITZY(있지)가 데뷔 방송 첫 주만에 '무대 장인'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벌써부터 ‘2019 대표 신인’으로 굳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일 기준으로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18일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5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여기에 여전히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역대급 신인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ITZY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연이어 출연해 데뷔곡 ‘달라달라’ 무대를 선보였다.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 실력, 생기발랄하고 풋풋하면서도 주눅 들지 않은 무대 매너 등이 팬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데뷔 첫 주 방송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방송 후 다시보기 영상의 조회수가 급등했으며 수천 개에 달하는 댓글이 이어지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앞서 ITZY는 첫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와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4번의 데뷔 첫 주 음악방송서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들은 5인 5색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달라달라’ 퍼포먼스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안무, 중독성 넘치는 경쾌한 사운드의 노래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