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단 하나의 감성 로맨스!'
3월 14일 화이트 데이에 개봉하는 단 하나의 감성 로맨스 <페인티드 베일>이 지난 21일 문화를 주도하는 이들을 초청, 특별시사회를 가졌다. 시사 후 참석한 이들은 한결같이 찬사를 보내며 <페인티드 베일>을 올 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았다.
시사회가 끝난 후 평론가 곽영진은 “영상이나 음악 등 눈으로 보이는 면들 말고도 내면까지도 완벽하게 아름다운 영화” 라고 평했다. 또한 하정민 스크린기자는 “연출력, 연기력 모두 뛰어났고 문학을 잘 그려낸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근래에 이런 진한 영화가 없었던 지라 더욱 좋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평론가 한옥희는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 영상은 마치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을 직접 여행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원작소설이 가지고 있는 감동을 잘 보여줘서 인상 깊었다” 며 호평이 이어졌다.
나오미 왓츠,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가슴을 울리는 2007년 최고의 감성 로맨스 <페인티드 베일>. 문화를 주도하는 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화이트 데이 단 하나의 감성 로맨스 <페인티드 베일>은 오는 화이트 데이인 3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