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에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세계의 화폐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화폐박물관에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세계의 화폐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기획전시실에서는 세계나라별 화폐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기획전시실에서는 세계나라별 화폐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체험학습실에서는 화폐와 관련된 영상체험등을 할 수 있어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강종민 기자
체험학습실에서는 화폐와 관련된 영상체험등을 할 수 있어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강종민 기자
우리나라 화폐 20선이 전시된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우리나라 화폐 20선이 전시된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세계나라별 화폐가 전시된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세계나라별 화폐가 전시된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는 지난 1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미래를 품다, 화폐 속 문화유산'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화폐에 담겨진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유산을 △일상문화 △역사도시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 △우리나라 문화유산 등 네 개의 주제로 나누어 나라별 화폐를 전시하고 있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화폐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 특별 화폐를 접할 기회”라며 “아이들과 함께 세계의 돈을 공부할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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