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주최 서울충무로 한국의 집.

 

황해도무형문화재 제1호 만구대탁굿 전수교육조교인 민혜경만신이 6일 한국의집에서 재수와 재복을 기원하는 칠설성제석거리굿을 하고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이옥희만신이 온갖살생을 막아달라고 기원하는 타살군웅거리굿을 하고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황해도무형문화재 제1호 만구대탁굿 전수교육조교인 민혜경만신이 6일 한국의집에서 한 집안의 복과 길함을 기원하는 성주거리굿을 하고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황해도무형문화재 제1호 만구대탁굿 전수교육조교인 민혜경만신이 6일 한국의집에서 재물을 관장하는 모든 대감신들을 차례로 모셔 인간에게 부귀와 재물과 풍요를 달라고 기원하는 대감거리굿을 하고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황해도무형문화재 제1호 만구대탁굿 전수교육조교인 민혜경만신이 6일 한국의집에서 무당이 액을 물리고 복을 기원하는 작두를 타는 비수창검거리굿을 하고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설 명절을 맞아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굿도보고점도치고”를 테마로 ‘이땅의 굿’을 공연하고 있다.

설 연휴인 3일부터 6일까지 남쪽의 이성재 박수(서울새남굿-3일), 이영희 박수(서울새남굿-4일)와 북쪽의 만신 이용녀 무당(황해도평산소놀음굿-5일), 민혜경 무당(황해도만구대탁굿-6일)이 조상님께 청하는 축원, 혼사예탐굿, 기해년 새해 액을 물리고 복을 들이는 귀한 굿판이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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