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빡샷', '신기록', '웃음맛집'...'아육대'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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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오는 5일과 6일 방송될 예정인 MBC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우선 훈훈한 비주얼의 향현, 일명 ‘얼빡샷’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의 경기를 올해 ‘아육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트와이스 쯔위는 ‘고대 궁사’를 연상케 하는 코스튬 복장으로 역대급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볼링에는 엑소 찬열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다시 맞붙는다. 두 사람은 하이틴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처럼 빛나는 비주얼을 물론, 수준급 볼링 실력까지 겸비해 한 편의 볼링 드라마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10주년을 기념해 신설된 승부차기 종목에는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비주얼의 아이돌 선수들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 그룹 비주얼 담당 멤버들이 출전했는데 아이콘, 세븐틴, 몬스타엑스, NCT 127, 더보이즈 등 안구정화 보이그룹들이 총출동 한다. 특히 제2의 '아육대 전광판남'이 탄생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 설특집 아육대'에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대회 신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양궁에서는 카메라 렌즈를 깨는 ‘퍼펙트 골드’를 2번이나 기록했고 남녀경기 모두 그 동안의 대회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 역사를 썼다. 

남녀 볼링 역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리듬체조 종목에서도 절대 깨지지 않던 우주소녀 성소의 아성을 뛰어넘는 신기록의 주인공이 탄생할 것으로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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