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美 팡팡~터지는 러블리 고딩으로 대변신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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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올해 tvN 첫 수목극 ‘진심이 닿다’에 유인나가 해맑은 고딩으로 변신했다.

2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유인나는 무결점 동안 미모와 수려한 교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과즙이 팡팡 터지는 듯한 그의 싱그러운 미소가 매우 사랑스럽다. 

이에 더해 친구의 붕어빵을 뺏어 먹으려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흡사 붕어빵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어여쁜 자태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동시에 이를 지켜보던 이준혁(연준석 분)의 넋을 잃은 표정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유인나의 상큼 발랄함에 순식간에 매료된 듯 입을 떡 벌린 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이는 극중 연 기획사 대표 연준석(이준혁 분)이 떡잎부터 달랐던 오윤서의 매력을 단번에 알아보고 길거리 캐스팅을 했던 과거의 모습이 담긴 것. 

연준석의 손에 소중하게 쥐어진 붕어빵과 일시 정지한 그의 표정에서 오윤서를 처음 본 감탄과 충격(?)이 고스란히 느껴져, 오윤서와 연준석의 강렬한 첫 만남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오는  6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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