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는 누그러들고, 미세먼지는 나쁘다.

미세먼지가 나쁘겠으니,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사진/시사포커스 DB
미세먼지가 나쁘겠으니,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사진/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추위는 누그러들지만, 미세먼지는 또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기온은 평년보다 2~7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그리고 오늘 밤부터 남부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일부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으나, 그 밖의 지역은 계속 건조하겠으니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 대전, 세종, 충북은 '나쁨'이며,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충남, 광주, 전북, 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2/6도 ●수원 -4/8도 ●춘천 -7/8도 ●강릉 3/13도 ●청주 -4/9도 ●대전 -5/8도 ●전주 -3/9도 ●광주 -2/11도 ●대구 -3/11도 ●부산 4/12도 ●제주 5/1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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