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빙어낚시 축제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인제 빙어낚시 축제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말나들이 나와 얼음낚시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말나들이 나와 얼음낚시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어린이 강태공이 부모와 함께 얼음낚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어린이 강태공이 부모와 함께 얼음낚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축제장에 별도로 마련된 썰매장에서 아빠기 밀어주는 썰매를 타며 즐거워하는 어린이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축제장에 별도로 마련된 썰매장에서 아빠기 밀어주는 썰매를 타며 즐거워하는 어린이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인제군 소양호 상류 빙어호 축제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와 축제를 즐기는 광경.사진/강종민 기자
인제군 소양호 상류 빙어호 축제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와 축제를 즐기는 광경.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대한민국 '원조 겨울 축제' 인제 빙어축제가 개막 첫 주말 관광객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져 낚시터 곳곳에서 환호와 탄성이 온종일 교차하며 겨울 축제의 묘미를 만끽했다.

개막 이틀째인 27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덕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은 물론 친구, 연인들이 얼음 벌판으로 몰려 축제의 주 무대인 소양강 상류 빙어호 광활한 얼음 벌판에 축제 인파로 가득 찼다. 특히 빙어 얼음 낚시터는 예년보다 은빛 빙어의 입질도 좋고 잘 잡혀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강태공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27일 인제군에 따르면 개막 첫 주말인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축제장을 찾은 인파는 4만5천여명으로 집계됐으며 2월3일 축제가 끝날때까지 10만명의 방문객을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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