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지호가 일본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지호의 한 측근은 “오지호가 일본에서 혼자 지내며 아픔을 치유하고 있다. 간간이 연락을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전 여자 친구의 자살로 충격을 받은 오지호는 한동안 집에서 지내며 외부와의 접촉을 꺼렸다. 지인들에게 “해외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구체적인 행선지도 밝히지 않았던 것.


오지호 측은 “얼마 전 연락을 해서 일본이라고 했다. 마음을 추스른 뒤 귀국하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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