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사진/포천시

[경기북부 / 고병호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간부 공무원과 팀장, 읍면동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1월 조직 개편 이후 처음 갖는 보고회로 부서별로 새롭게 개편된 조직과 업무에 따른 연간 계획을 수립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이라는 시정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부서별 비전과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각 부서와 읍면동의 역점사업과 계획에 대하여 전 직원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공직자가 모두가 시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하여 부서장의 책임 하에 수시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줄 것”을 당부하면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으로 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