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배우 오정세, 채수빈, 이원근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무대인사에서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조석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호정,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이 참석했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영화로 지난 16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