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침 8시 34분 서울 마포, 최악의 미세먼지로 '검은아침'으로 변해버렸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3일째 미세먼지 저감조치 시행중인 15일 아침 8시 34분 서울 마포의 하늘에 달이 떴다. 최악의 미세먼지로  붉은 태양은  먼지속에  달로 변해버리고 보통날씨에 잘 보이던 한강과 남산도 암흑속에 뭍혀버린 검은 아침이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