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슈퍼주니어는 두번째 싱글 앨범 발매 8개월만에 트로트 곡 '로꾸거'를 타이틀 곡으로 세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의 세번째 싱글 타이틀 곡 '로꾸거'는 거꾸로를 마지막 글자부터 표기한 것으로 신나는 느낌의 트로트 곡. 특히 이 곡은 장윤정의 '어머나'를 작곡한 윤명선의 곡으로 더욱 기대된다.


슈퍼주니어는 1월 말부터 서울의 한 안무연습실에서 극비리에 안무 연습을 해 왔으며, 10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2월 말이나 3월 초 지상파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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