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급여 소급 삭감 논란…“임원에 한해서만”
패션그룹형지, 급여 소급 삭감 논란…“임원에 한해서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 "회사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패션그룹형지 최병호 회장 (사진 / 패션그룹형지 홈페이지 캡처)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사진 / 패션그룹형지 홈페이지 캡처)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종합패션유통업체 패션그룹형지가 직원들의 급여를 소급 삭감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

지난 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따르면 패션그룹형지 직원으로 추정되는 작성자는 “12월 급여삭감하고 9월부터 시행이니 소급적용해서 3개월치 삭감분 뗀답니다. 회사는 이익이 나는데도 따뜻한 겨울(을) 회장한테 베풀고 살자는 것 같음”이라며 우회해 토로했다.

이에 대해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회사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임원들에 한해서만 의지를 다지자는 차원에서 급여 일부를 삭감했다”라며 “회사 사정이 좋아지면 다시 되돌려 준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3개월치 급여 삭감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