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타이틀곡 '해야(Sunrise)', 흥행 돌풍 이어갈까?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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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내달 14일 컴백을 앞두고 완전체 티저를 공개했다.

28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의 티저 이미지 Daybreak 버전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틀 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여섯 소녀들은 설레고 긴장감 맴도는 비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긴장감 가득한 모습의 소원을 둘러싼 다섯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내년 1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컴백한다. 앞서 여자친구는 Daybreak 버전의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에 이어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뜨거워진 컴백 분위기 속에 향후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도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에 이어 소녀들의 더욱 짙고 아련한 감성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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