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27일 오후 5시 30분 본회의가 시작되었다. 

본회의에는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도 법안에 대해 보고 있었다.

처음 정보위원장 보궐선거, 김상환 대법관 임명동의안 등 무기명 투표로 진행 중 전자 투표기의 문제로 수기 투표로 이어졌다.

수기 투표가 40분 넘게 이어지자, 몇몇 의원은 투표를 얼른 끝내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

 그렇게 원활하게 법안 처리가 이어지나 했지만, 법안 처리 순서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가 항의하고 퇴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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