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국진은 7일 저녁 6시50분에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돈버는 TV 대박원정대’의 MC를 맡았다. 지난해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청와대 사진사역을 맡아 활동한 이후 첫 방송 출연.


‘돈버는 TV 대박원정대’는 세계무대에서 남들과 다른 아이디어로 대박을 터뜨린 한국인의 땀과 눈물 그리고 숨은 노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분에는 베트남에서 금고제조업으로 성공한 사업가, 대기업 사원 출신으로 모스크바에서 택시를 모는 택시기사 3총사, 나이아가라폭포 앞에서 매운탕을 파는 ‘성공한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