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 이후 SBS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로 복귀한 윤계상이 드라마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6일 윤계상 소속사측은 윤계상이 드라마 첫 방송이후 드라마 게시판에 올라온 모든 글을 모니터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방송을 보시고 주위에서 많이 칭찬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기분이 좋다"며 "사실 반응이 너무 궁금해서 방송이 끝나자마자 드라마 게시판에 들어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봤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사랑에 미치다'에서 풋풋한 매력을 지닌 20대 청년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과 함께 실수로 사람을 죽인 후 가슴 아파하며 슬퍼하는 내면연기를 섬세하고 성숙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랑에 미치다'의 첫방송이 나간 후 윤계상은 시청자들로부터 안정적인 연기와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다는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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