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해야' 티저 이미지 드디어 베잇 벗다

ⓒ쏘스뮤직
ⓒ쏘스뮤직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내달 14일 컴백하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첫 티저 이미지의 베일이 벗겨졌다.

26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Daybreak 버전의 소원, 은하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소원과 은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로맨틱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동이 트는 새벽,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원과 은하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이 난다.

금발로 변신한 소원과 한층 여성스러운 비주얼의 은하는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로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신곡 '해야'라는 제목처럼 해가 뜨는 시간, 밝은 새해를 맞이하는 두 소녀의 아련한 눈빛이 어떤 사연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자친구는 내달 14일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총 13곡이 담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발표하는데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