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로를 가득메운 젊은들이 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즐기고있다. 사진 / 강종민 기자
연세로를 가득메운 젊은들이 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즐기고있다. 사진 / 강종민 기자
크리스마스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산타마켓도 인기만점이다. 사진 / 강종민 기자
크리스마스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산타마켓도 인기만점이다. 사진 / 강종민 기자
거리축제를 즐기는 젊은이들. 사진 / 강종민 기자
거리축제를 즐기는 젊은이들. 사진 / 강종민 기자
거리에 비치된 피아노를 연주하는 시민. 사진 / 강종민 기자
거리에 비치된 피아노를 연주하는 시민. 사진 / 강종민 기자
축제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징글벨 콘서트’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축제의 흥미를 더한다. 사진 / 강종민 기자
축제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징글벨 콘서트’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축제의 흥미를 더한다. 사진 / 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2018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가 성탄절인 25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고 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신촌 전철역부터 연세대 앞까지 설치된 경관조명과 포토존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선물’이라는 콘셉트 아래 가족, 친구, 연인, 이웃과 함께 신촌을 찾은 시민 누구나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꾸며져 시민들의 발길을 모은다. 축제는 징글벨콘서트, 크리스마스거리극, 루돌프놀이터, 산타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4시에는 산타로 분장한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몰래산타 대작전’의 출정식을 열어 축제를 뜻깊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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