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요청이 많아서"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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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이마트 노브랜드가 내년 상반기께 가맹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17일 이마트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요청이 많아서 가맹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마트 노브랜드의 매장 수는 현재 92개로 모두 직영점 체제로 운영되었었다.

아울러 이마트 노브랜드는 브랜드 가치로 인해 더해지는 부가비용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갖춘 상품을 대량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마트 노브랜드는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 주도하에 계획된 자체 브랜드(PB)로 지난 2015년 4월부터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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