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17일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주말 저희 당으로서는 대단히 아픈 결정, 2016년 총선 파동, 최순실 사태, 대선 패배, 지선 패배 최소한의 정치적 책임을 매듭 짓기 위해 . 그야말로 계파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제가 와서 계파주의가 정쟁을 시작했고, 우리 나경원 원내대표님 선출로 계파 파괴의 길을 여셨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