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앞 마포 아현 철거민 고 박준경 비상대책위원회 1차 추모 및 투쟁대회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2일 마포구청 앞에서는 마포 아현 철거민 고 박준경 열사 비상대책위원회 1차 추모 및 투쟁대회에서 이광남 아현2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원주민들 철거민을 내쫓기에만 급급했으며, 마포구청과 마포경찰서, 시청 담당자들은 뻔히 보고만 있었고, 11월 1일날 강제 집행은 법대로 한다던 조합장은 법대로 하지 않았으며, 무차별적으로 마치 특공대가 강제집행을 하듯이 옥상으로 마주편 집으로 소화기 10대를 무차별 난사하였으며, 오로지 그 자리에는 폭행만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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