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앞 마포 아현 철거민 고 박준경 열사 비상대책위원회 1차 추모 및 투쟁대회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12일 마포구청 앞에서는 마포 아현 철거민 고 박준경 열사 비상대책위원회 1차 추모 및 투쟁대회에서 남경남 전국철거민연합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남 의장은  '마포 아현지구에서 그 폭력행위가 벌어지고 있을 때, 안보이던 경찰들이 오늘 아침에는 득달같이 와서 이 앞에 차를 대지 말라고 욕을 퍼 부었습니다. 이게 문재인 정부의 경찰입니까? 이게 경찰공화국이지. 어떻게 사람 중심의 나라입니까?"고 경찰과 '마포구청은 철거민 이주 대책을 잘 알면서도 눈 감고 외면하고 있다.'고 마포구청을 비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