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경매장에서 함양곶감 경매가 열리고있는 현장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곶감 경매장에서 함양곶감 경매가 열리고있는 현장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곶감 출하농민이 함양곶감 최고라고 자랑을 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곶감 출하농민이 함양곶감 최고라고 자랑을 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곶감을 출하한 농민이 곶감 상태를 보며 흐믓해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곶감을 출하한 농민이 곶감 상태를 보며 흐믓해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경매를 위해 곶감을 진열해 놓은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경매를 위해 곶감을 진열해 놓은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지역 기관장을 중심으로 성공 기원제를 올리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지역 기관장을 중심으로 성공 기원제를 올리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경남 함양군의 ‘지리산 함양곶감’이 10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이날 경매를 시작으로 함양곶감은 1월24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3회 경매가 열려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명품 지리산 함양곶감은 지리산의 청명한 공기와 맑은 물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활용되었으며, 최근까지 그 명성과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