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라이프에셋 200억·한화금융에셋 120억 유상증가 참여키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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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한화생명이 독립법인대리점(GA)채널 영업의 강화를 위해 자회사형 GA 두 곳에 총 320억원을 출자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출자 일자는 내년 1월 11일이다.

지난 7일 한화생명은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형 GA 한화라이프에셋에 200억원, 한화금융에셋에 120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출자는 GA채널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라고 파악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GA채널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형 GA 두 곳에 대한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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